봄의 계절 4월도 어느덧, 중턱에 들어섰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도 지나고 다시 따스하고 포근한 봄이 올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가득한 달이 되시길 바라면서 4월 월례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박성준 병원장님께서는 개원 2년째 감회가 새롭다고 하셨습니다.
인증제도 무사히 잘 마쳐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며,
안정적인 일자리, 그리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강조하셨습니다.
생일자분들이 참석을 많이 못해주셨어요~
입사하신 신입직원분 환영합니다. ^^
간략한 자기소개와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씀해주셨구요.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임종수 물리치료사 선생님입니다~!
모든 치료사가 친절하지만
한 환자분께서 1년간 치료하면서 몸이 많이 좋아졌고,
특히 임종수 치료사가 변함없이 잘해주셨고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신다며
적극 추천해주셨다고 하네요~
박재균 이사장님께서도 인증 너무 수고했고,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시작으로
우생마사(牛生馬死)를 모토로, 어렵고 힘든 상황일 때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소와 같은 지혜를 가지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 우생마사(牛生馬死) : 장마나 홍수로 급류가 생긴 강물에서는
헤엄을 잘 치는 '말'은 물살을 거스르려다 죽고, 물살에 편승한 '소'는 목숨을 건진다는 뜻입니다.
마산우리요양병원 직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시는 것과 같이 원내 동호회를 활성화하고, 병원에서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 4월 월례회 소식이었구요.
따뜻한 봄이 다가왔는데, 뿌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늘 따뜻한 봄날이길 기대해봅니다.^^